할 때마다 비슷하게 진행돼 섹스가 재미없다고? 그렇다면 이제 당신의 섹스에 판타지를 더할 때다. course 1 서로 간의 믿음 확인하기 당신이 가지고 있는 성적 판타지를 생각나는 대로 나열해보자. 메모장에 써보는 것도 좋고 아니면 몇 가지 상상을 머릿속으로 그리면 된다. 그중 당신이 파트너에게 고백할 수 있는 것을 추려본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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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섹스 판타지는 무엇인가요?
홍보대행사에서 근무하는 30세의 이하늘(가명) 씨는 7년간 사귄 남자 친구와 곧 결혼할 계획이지만 고민이 하나 있다. “남자 친구와는 성격이며 생활 습관 등 모든 것이 잘 맞아요. 하지만 너무 오래 사귀어서인지 몇 년 전부터는 섹스를 해도 전혀 즐겁지 않아요. 서로 의무적으로 섹스를 하는데, 결혼해서도 이럴까 봐 걱정이에요.” 일 년 전 결혼한더 보기
2030 여성들의 섹스라이프
‘오랫동안 섹스를 안 했다’의 기준은 며칠일까? 다른 사람은 얼마나 자주 오르가슴을 느낄까? 궁금하지만 물어볼 수 없었던 우리의 섹스 라이프. 내가 해본 가장 파격적인 섹스 “해변 앞에 있는 호텔 발코니에서 발가벗고 자연과 하나가 됐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었는데 말이다.” “아파트 비상구에서 스릴러를 방불케 하는 첩보 작전을 펼치며 그와 나눈 사랑.” “수술더 보기
남자도 오르가슴을 연기할까?
남자에 대해 당신이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사실들. FAKE ORGASM 그렇다! 남자들도 가짜 신음 소리를 낸다. ‘페이크 오르가슴’은 여자한테만 해당되는 말일까? 남자들도 가짜로 ‘신음’을 내며 좋은 척한다. 코스모가 2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짜 오르가슴을 연기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31%가 오랜 연애를 한 장기 커플이었다. 왜 오르가슴을 연기하는 걸까? 같은 사람과 연인더 보기
더 오래할 수는 없을까?
러닝타임이 너무 긴 영화는 힘들다.반면 너무 짧은 영화는 허무하다. 섹스도 마찬가지.남자의 섹스 시간을 적절하게 연장시켜주는 방법은 없을까. 섹스,무조건 오래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한 시간 내내 여자의 예민한 그곳에 남자의 페니스가 들어온다고 생각해봐라. 피부도 쓸리고 무척 고통스러울 거다. 그런데 남자들은 종종 부담을 느낀다. 섹스를 더 오래해야 할 것 같아서. 그런데더 보기
그와의 첫 섹스 성공하고 싶다면
그와의 첫 섹스를 앞둔 당신. 긴장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마음속에 폭죽이 터지고 머리털이 쭈뼛 서는 만족감을 얻고 싶다면 다음 사항을 반드시 기억할 것. 술은 취하기 전에 스톱! 첫 섹스를 앞두고 술의 도움을 받는 사람이 많다. 약간의 취기는 용기를 내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르나 적정 수준을 넘어설 경우더 보기
아침부터 퇴근 전까지 섹스를 위한 준비 운동
정신이 혼미할 정도의 오르가슴을 느끼려면? 하루 종일 섹시함을 유지하며 성적 흥분 지수를 높여 놓는 것이다. 당신을 최고로 섹시하게 만들 24시간 플랜을 짰다. 눈이 마주치자 벼락같이 빠른 속도로 옷을 벗는 그 남자. 그런데 정작 당신은 아직 그다지 흥분되지 않는다. 쿵짝이 맞아야 뭐든 하는데 늘 그와 같은 템포로 몸이 달아오르기 힘들더 보기
가슴으로 오르가슴을 느낀다?
지금부터 천국으로 가는 또 하나의 지름길을 소개하겠다. 바로 가슴 애무만으로도 오르가슴에 달할 수 있다는 ‘부브가슴’에 대한 이야기다. 코스모 독자라면 가슴 애무가 얼마나 중요하고 황홀한지 잘 알고 있을 거다. 그럼 가슴 애무만으로 온몸에 전기가 오르고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오는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다면? 워후~! ‘할렐루야!’를 외치며 만세 삼창이라도 하고 싶지더 보기
오르가슴을 선사해줄 체위 5
오르가슴을 선사해줄 체위 5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최대의 만족감을 가져다주는 특정 체위가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오랜 시간 같은 체위만을 고수하면 자극의 강도는 점점 떨어지는 것이 인체의 섭리! 당신이 평소 반복하던 체위 말고, 새로운 체위를 찾아 전에 없던 오르가슴을 경험해보자. 여기 그녀를 가장 빨리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만들 지름길, 그녀에게 황홀한 오르가슴을더 보기
대한민국 평균의 섹스 라이프는
코스모폴리탄 한국판이 창간된 2000년 당시만 해도 2535 싱글 여성들 대다수의 관심 키워드는 커리어에서는 ‘성공’이며, 남녀 관계에서는 ‘결혼’이었다.혹은 그것이 정답이라 주입돼왔다. 그러나 그로부터 200개월 후인 2017년 현재,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의 기준대로 살아가는 ‘YOLO(You Only Live Once)’의 시대, 과연 대한민국 2535 여성들이 말하는 ‘행복’의 기준은 어떤 것일까?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