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이 직접 말했다. 내 생애 최고, 최악의 오럴

잘 ‘빨’고 잘 ‘핥’는다고 만사형통이 아니다.

코스모 독자들이 밝힌 오럴 섹스에 대한 고백을 통해 진정한 오럴 마스터로 거듭나보자.

 

“제 소중이를 입안에 가득 넣는 것도 좋지만 귀두와 기둥의 경계 부분만 살살 핥아주는 것도 최고예요.

그 경계가 민감한 남자가 꽤 많거든요. 그러다가 고환까지 가볍게 핥으며 내려오는 거죠.

별거 아니지만 그 장면은 넋 놓고 보게 돼요.”-김진형(30세, 회사원)

 

“성기를 자극한다고 다 절정을 느끼는 건 아니에요. 고환과 성기 사이를 혀로 애무하며

손으로 그곳을 어루만져줄 때가 최고의 절정을 느끼는 순간이죠.

한마디로 기승전결이 있는 오럴 섹스가 좋아요.

한 가지만 열심히 하는 것보다 다양한 자극을 주는 것이 절정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한 군데만 집중 공격하면 침이 말라서 아프기도 하고요.” -홍승진(27세, 대학원생)

 

“예전에 전 여친에게 오럴을 해주다가 목이 졸려 죽을 뻔한 적이 있어요.

그녀가 부끄러운 건지 흥분한 건지 두 다리로 제 목을 사정없이 조여왔거든요.

그다음부터 오럴을 할 때마다 약간 신경이 곤두서서 집중할 수가 없더라고요.

남자가 오럴을 해줄 땐 다리를 넓게 벌리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세요.

자꾸 다리를 모으면 클리토리스와는 멀어지고 뒤통수만 아파와요.” -박상중(29세, 카피라이터)

 

“여친이 해준 최고의 오럴이 기억나네요. 그녀는 마치 진공청소기 같았어요.

그곳을 빨아들이는 동시에 입안의 혀로 기둥의 이곳저곳을 핥아줬거든요.

마치 입과 혀가 따로 노는 것 같았죠. 그러면서 손으로 제 가슴과 허벅지를 쓰다듬는데 정말 미쳐버리겠더라고요.

결국 삽입하기도 전에 발사를 하고 말았어요. 전 조루가 아닙니다. 그녀가 대단한 거예요.” -한현남(33세, 회사원)

 

“예전 남자 친구는 섹스만 하면 마음이 급해지는 남자였어요.

그래서 오럴을 해줄 때도 혀에 모터 단 듯 그곳을 너무 세게 핥았죠.

덕분에 클리토리스 주변의 살갗이 빨갛게 부어오를 정도였다니까요!

강하게 한다고 다 좋은 게 아니에요. 제발 부탁이니 혀에 손이 달려

그곳을 어루만진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감미롭게 핥아주세요.” -박세미(29세, 회사원)

 

“입이나 손으로 그곳을 애무한 뒤 애액이 묻은 자신의 입과 손을

그대로 여자의 입에 갖다 대는 이들이 있어요.

‘내 손에 묻은 애액은 네 것이니 네가 처리해’라고 말한 남자도 있었다니까요!

본인들의 정액은 냄새도 맡기 싫어하면서 왜 그러는 걸까요?

오럴을 할 때 이런 기본적인 매너는 좀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최현민(27세, 디자이너)

 

“입과 손가락으로 동시에 자극을 주는 걸 좋아해요.

혀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며 질 안에 손가락을 삽입해 G스폿을 건드리는 거죠.

남친이 그렇게 해줄 때마다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오거든요.

간혹 오럴을 하다가 저와 눈을 마주치면 더욱 좋죠.

성기하고만 대화를 나누는 게 아니라 ‘이건 널 위한 선물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거든요. 후후.” -조현정(30세, 공무원)

 

“오럴을 해줄 때 여자의 머리를 잡고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마지막엔 목구멍까지 깊숙이 넣어달라고 엉덩이를 앞뒤로 격렬하게 움직이기까지 하죠.

그럴 때마다 정말 할 마음이 사라지거든요. 누가 헛구역질까지 하면서 흥분하겠어요?

원하는 방식이 있다면 막무가내로 머리를 잡고 움직일 게 아니라 천천히 자상하게 알려주는 게 좋아요.” -권지희(32세, 강사)

 

출처: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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