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의 과학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섹스 잡학 사전. 그래도 술자리에선 꽤 쏠쏠하게 써먹을지도?

 

여자가 비아그라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 

성 의학자들이 비아그라가 남성 성기에 작용하는 것처럼

여성의 음핵 조직을 이완시켜 그 부위의 혈관을 팽창시키는지 임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환자에게 심리적으로 작용하는 위약 이상의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는 비아그라를 먹어도 성생활에 별다른 변화가 없단 얘기다.

 

연인 간의 적정 거리는 몇 cm?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공식적인 관계로 만날 땐 상대와 자신 사이에

평균 122cm를 유지하지만 좋아하는 사람과는 46cm 이상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심리가 있다.

마주 보고 앉았을 때 상대방을 향해 다리를 뻗는 것도 ‘친밀 거리’인 46cm 안에 발을 들여놓으려는 강한 호감의 표시다.

섹스를 통해 쾌락을 느끼는 건 인간뿐? 

포유류 암컷은 오직 가임기에만 수컷을 유혹한다.

발정기가 지나면 암컷은 성적 매력을 발산하지 못하거나 적어도 수컷에게 덜 매력적이다.

평소에는 수컷을 자극하는 신호가 나타나지 않기 문이다. 그리고 이때는 설사 수컷이 다가온다고 하더라도 퇴짜를 놓는다.

이들에게 섹스는 쾌락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본래 기능인 생식만을 목적으로 한다.

 

섹스를 하면 몸이 변한다? 

사랑하는 연인끼리 성관계를 가질 때는 남녀 할 것 없이 동공이 확장되고 눈에서 광채가 뿜어져 나온다.

흥분이 고조되면서 신체 내부에서 피부 표면 쪽으로 혈액이 분포되기 시작하고,

입술은 점차 촉촉해지며 부풀어 오른다. 피부는 만져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뜨거워지고 붉어지는데,

이런 현상은 특히 여성에게서 두드러진다.

실제로 여자의 75%는 등과 가슴 그리고 목 언저리의 피부에 발진 같은 게 나타나며,

이는 오르가슴 직후에 사라진다. 한편 남녀 모두 젖꼭지가 일어서는데, 이 또한 여성에게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난다.

김형자 저자에 따르면 유방의 크기도 영향을 받아 전희 중 본래 크기보다 24% 정도 팽창한다고.

 

출처: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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